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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로 배우다 보니..언제나 제 방식대로입니다 ㅎㅎ 정보

야매로 배우다 보니..언제나 제 방식대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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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웹프로그래밍으로 밥을 먹고 사는게 아니라서리..
APM을 설치하고나서 세팅하는거나, 프로그램을 짜집기할때도 저만의 방식으로..

마구잡이로 설정을 잡고 짜집기를 합니다..ㅡㅡ


그래서 가끔 드는 생각이 과연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이 설정을 잡고 프로그래밍(저에게는 짜집기)을 할까하는 그런 궁금증도 듭니다.

오늘 아침에도 apm을 근사모에서 받아서 대충 자동세팅해주고 ip잡아주고 도메인 붙이고, htdocs폴더에 그누보드나 제로보드 깔고 짜집기 스킨으로 급하게 사이트하나 만들어주고 왔는데..

과연 이런 야매로 하는게 다른 분들과 비교했을때 어디가 다르고, 제가 잘못하는게 뭘까하는 그런 의구심이 듭니다..

혼자만의 마이페이스 뻘짓거리를 한다고 생각하니..다른 전문가 분이 본다면 쪽팔리기도 하고..^^;;


날잡아서 약간이나마 안면(?)있는 너굴님에게 과외비 드리고 좀 배우든지 해야지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배운 선무당 지식으로는 뭔가 아쉽고 부끄럽네요...ㅠ.ㅠ


ps:부산에서 웹쪽 가르쳐주는 학원을 재직자로 다닐려고 알아보니..선무당 지식을 알고있는 제눈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학원좀추천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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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프로그램을 코딩을 할때 프로그래머가 가장 먼저 생각을 해야할점은...

넓게 보고 좁혀가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작업을 할려고 필요한 부분만 보고 코딩을 하다보면 수정사항이 있을때....

전체적으로 코딩을 다시 해야하는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많거등요

그리고 남들이 잘 만들어 놓은 소스를 보고 분석도 하고 왜 이렇게 작업을 해놓았을까

라고 생각을 하면 분석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초보인 저의 생각입다.
다른 사람 코드를 보는 게 무조건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아서 문제지만;;ㅎ
저도 코더가 아닌 짜지퍼지만 다른 코드를 보고 '아 이런게 가능하구나' 했던 걸 어느새 사용하고 있는 걸 발견하면 실력이 늘었구나 하고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ㄷㄷ
저도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서.. ㅋㅋ
쪽집게 과외로 해드릴까요? ㅋㅋ

사람마다 코딩 스타일이 다 틀려서..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따지긴 힘들것 같아 보입니다. ㅋㅋ
학원은 저도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어요..^^;;
글을 천천히 다시 읽어봤습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책은 답답하고 다른사람 코드는 어렵고...엥??-_-;;
암튼 혼자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천천히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에 쫓기다보면 될일도 안되는법이고..1시간을 어영부영하느니 차라리 10분만 확 집중해서 해버리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남의 코드들을 자기코드로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 초보의 생각이었습니다.
고수가 되려면 --; 기본기을 배워야 하는데...

예전에 버파나 철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수에 오르기위에서는 기본기가 필수죠
예가 적당한가요? 하하
전 정통마 야메입니다.

야메소리들은지 어언 5년....

서류만들때도 야메
캐드할때도 야메
홈피만들때도 야메
사는것도 야메??

주위 사람들도 일반적인 상식이 아닌 방법으로 하니 이상하게 보더군요.
이상하게 하는데 결과물은 의외로 괜찮으니 야메라고 하는듯..
주로 캐드할때 야메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다까먹어서 까막눈 ㅡㅡ;
저도 짜지퍼입니다 ㅠㅠ~~ 고수님들은 어떻게 내공을 쌓았을까염~~~
빠른길을 누가 갈켜주면 얼마나 좋을까염~~제가아는 어떤분은
삽질만이 살길이라더군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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