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라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보
어디라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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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어달을 주구장창 놀았더니 이제 누가 부르기만 하면 가슴이 설레이고 마치 놀이공원에서
고깔모자쓰고 회전목마를 탄 기분까지 드네요. 쪽지가 와도 무슨 입금 알람문자 받은양
두근 거리면서 보게되고 전화오면 광분하고....약속까지 잡이게 되면 그날 잠도 않오고....ㅠㅠ
이러다 폐인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죽하면 관리업체 미팅을 제가 자진해서 간다고 전화를 했겠어요. 아....불쌍해....ㅠㅠ
고깔모자쓰고 회전목마를 탄 기분까지 드네요. 쪽지가 와도 무슨 입금 알람문자 받은양
두근 거리면서 보게되고 전화오면 광분하고....약속까지 잡이게 되면 그날 잠도 않오고....ㅠㅠ
이러다 폐인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죽하면 관리업체 미팅을 제가 자진해서 간다고 전화를 했겠어요. 아....불쌍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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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묵공님

관리업체 미팅을 저는 저렇게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몹시 반가운 마음으로....

같이가유ㅠㅠ

그럼 미팅 같이가셔서 제 비서라도 해주세요.
대본은 제가 넘겨드리죠.
대본은 제가 넘겨드리죠.

월급은 주는건가요?

놀이터 데리고 가는데 무슨 월급이요?
엄연한 회사출근 놀이임.
저한테 돈을 주셔야해요.
엄연한 회사출근 놀이임.
저한테 돈을 주셔야해요.

과부사정 홀애비가 안다고 그 심정 저도 압니다..^^

저 외롭네요...ㅠㅠ

오늘 저는 친구손잡고 어느 모 대학에서 상영하는 독립영화를 보러간답니다. 어제 무리하고 잠 2시간 잦는데 가슴이 두근거려서 잠이 않와요.

아무래도 지지막이 있는게 좋죠 .
저도 요새 그런데 딱 저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요새 그런데 딱 저같으시네요 ㅎㅎ

아....불쌍해요....ㅠㅠ

매일매일 택배 아저씨와 친해지세유....늘 지름신과 함께...ㅋㅋㅋㅋㅋㅋㅋ

택배아저씨들이 조금 과묵하시죠.
딩동~!
000씨?
투척!!!
후다닥!
딩동~!
000씨?
투척!!!
후다닥!

제가 한번 불러드릴까요?ㅎㅎㅎ

어서...요...

ㅇㅇㅇ 우리 회사 택배 아저씨도 껌 막막 씹으며 자연스럽게 문열고 들어 와서 내 자리 와서 팔로 턱 물건 주고 싹 나가심 끝 일주에 2번씩은 보는데도 늘 한결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