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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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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오리주둥이씨는 할 수있는게 여기까지라는 거죠? "
" 네. 이 부분은 개발자인 xxx씨가 커버를 못하면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
" xxx씨는 어디까지 스크립트를 짤 수 있어요? "
" 이 스크립트가 말이됩니까. 이건 다이나믹하게 가는게 아니라 이걸 짤 방법이 없습니다. "

....

실내가 조용합니다.

근데.. 다만...
저는 뜨내기인지라..

" 그래서 오리주둥이씨는 할 수있는게 여기까지라는 거죠? " 이 부분에서 상당히 기분나쁘다는 식의.. 그리고 이거 이상 죽어도 못하겠다는 식의 늬앙스로 말을 하더군요.

문제는 전.. 개발자가 아니라는거죠.
스크립트 구하러 다니랴 수정부탁하랴.. 아무말 안하고 다 했을 뿐...
개발자도 못짠다는걸 왜 .. 씨익.

그러나 크게 신경 안씁니다.
배째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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