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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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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웹 싫어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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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하고 씁슬한 느낌이지만
못나게 묵묵하게 사는 사람들과 함께.. 갈랍니다.
시멘트 블록의 잘생김 보다는
토담처럼 못나게 사는..
 
컴터 이야기 말고 뭐 재미있는 일 없나요?
머리아프지 않는 이야기.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저는 청량리로 가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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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청량리로 가신다고요?
제가 신설동에서 대학 생활을 했드랬습니다. 얼마전 작년 6월이군요.
제가 기거하던 집을 다시 방문해 보고 싶어 찾았드랬습니다.
천지 개벽을 하였더군요. 한 서너시간 헤메다가 결국 못 찾고 돌아와 수원에서
자고 귀향하였습니다. 오는 기차 속에서 저도 생각했지요.
세상은 변하는 데 내가 변하지 못함을 탓하는 것이 옳다고.
방금 익스 7.0을 설치하고 글을 쓰는 데 저도 웹이 싫어 지는 군요.
작업해 준 사이트 테이블이 어긋 난다고 해서 설치해 확인해 보니 어긋나는 군요.
저도 웹이 싫습니다. 같이 가시죠. 뭐~~ 같은 광주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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