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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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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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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꽝꽝 얼어있거나 질퍽거립니다.
오늘도 조심조심 평탄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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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대적인 빈곤층을 생산하시나여?
얼굴 이미지가 없으면 없다는 표시를 하시지 말아주세요.
`너만 없다 `는 암묵적인 공백이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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