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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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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도 안치는데 콩 볶으려고 밤샘하던 중에
잠시 들러 눈팅하다가
다음에 길 잃어 못찾아 올까봐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늘 승리하는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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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이제 잠을 청하러 갑니다.
영카트 댓글 못달게 막고 갑니다..ㅋ
간단한 방법을 강구하려다가 짜집기로 이미지키 생성해서 콱 틀어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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