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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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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금 늦춰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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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은 생각이지만..
해외분 수금을 늦춰볼까.. 싶기도 하네요.. (반농담)
환율이 올라가니깐... 환차손을 찌끔이라도 먹을 수 있을 듯도.. 헐..;;;

근데..
아무래도.. 회사를 그만두고 나니깐.. 환율 변동에 대한 감각은 떨어지네요.
예전엔 원자재도 그렇고.. 수출 단가나 마진 등 계산할 때 머리 깨질 꺼 같았는데..
지금도 많이 어렵지만.. 회사 다닐 때도 국제적으로 원자재값이 급등해서 피를 말리던
기억이 아련히 나네요..
전체 마진에 8%씩..  제조 단가에 11% 육박하는.. 아.. 여튼..
관련 분야 담당자분들 머리 깨지시겠네요..

다들.. 초대박은 아니래도.. 어느 정도 넉넉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사회 약자들도 많이 없어졌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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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쩝, 미국의 사정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서 외신들도 IMF우려설까지 나도네요.

당분간 조정기가 올떄까지 쥐고 있는 것도 좋지만,
대형사태때는 reset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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