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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ㅠ.ㅠ 정보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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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월화수목금금금 이었지만..
오늘같이 제 일이 아닌 다른 일(?)로 출근한다는건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ㅠ.ㅠ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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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제 사생활 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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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시는 모든분들은
하루 행복했으면...
행복했으면(근데 있을려나...???)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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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회사 다닐 때 주 8일을 해봐서.. 그 심정이 좀 전해져오는거 같네요.
일 벌려놓은거 뒤를 수습해주는 경우도 많았고.. 답답한..
특히.. 낙하산 인사의 뒤 정리는 미칠 지경이었는데..

에휴..
힘내시고..
그나마 남은 시간이라도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분명 대박을 안으시길... ^_^)/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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