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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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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이트에서 가끔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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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아니고..

하루에 한두번 정도는..

구글에서

site:bequietzero.com
site:bequietzero.com board

등등 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접속 경로가 있는데 뭐때문에 이렇게 들어오죠??
사이트를 뚫으려고 그러는가;;;

뚫어봐야 볼게 뭐 있다고;; 막아 놓은것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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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라는 검색어가 있다면, 뭔가 뚫어보려구 하는 것 같군요..
근데 너굴군님 사이트에 위키가 그누보드로 되어있다는게 이해가 잘 안갑니다.
어찌 만드신건지 궁금하군요..
그래서 저도 한 번
site:bequietzero.com board 이렇게 검색해보고 싶군요
이 글을 보니 들어가보고 싶어진다는... ㅎㅎ 전 디자이너라 뭐 지식이 부족하여 할수는 없지만..ㅎㅎ
너굴군님 홈페이지에 구경갔다가. '수고하셨습니다' 에 대해서 읽어보고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그럼 어른이 나로인해서가 아닌 그외의 상황으로 정말로 고생이나 수고를 하셨을경우..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감사하셨습니다는.. 말이 안돼는것 같고..
난 대체 왜 여기다가 이런걸 쓰는지...? ㅋㅋ 너굴군님이 보실것 같아서... 히히히힝~
네이버를 검색해 보았는데요..
"애많이쓰셨습니다"는 어른한테 써도된데요..
수고하다는 아래사람한테 쓰는거라네요..

애많이쓰셨습니다. 근데 어감이 좀 글킨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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