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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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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락실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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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오락실의 추억^^
테니스줄로 주인 눈치보며 코인 팅기던 어리석은 짓도... 라이타 튀기기도..ㅎㅎㅎ
어릴적 추억이란것들이 지나고 나면 참으로 그립게 되는듯만 하네요...
보글보글도 잼나지만 스노우볼이란 게임 즐겨 하시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 당시 전 넘 잼나게 해서...ㅎㅎ
깐돌이 하나 물고 혹은 서주 아이스바 하나 물려주면 하루종일 싱글 벙글 잘만 오뉴월 들판 풀어놓은 강아지처럼 잘 뛰어놀던 추억..^^
잣대와 쇠줄톱으로 올림픽게임 신나게 튕기던 기억도...
오늘 왤케 붕붕 떠서 갈피 못잡고 이러는지  몰겠네요..ㅋㅋ
겜미르가셔서 스노우볼 한번 즐겨보세요... ^^ 물가만 무진장 올라서 에효..ㅠㅠ..월드콘 1500원 .. 추억이 넘 그립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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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정말 이런시절이 있었죠.ㅎㅎ
오락하다가 걸려서 죽지 않을정도로 맞은 기억이 나네요.
그땐 정말 눈을 감고 있으면 엑스리온의 비행기들이 여기저기 날아 다녔습니다..ㅎㅎ
라이타튀기기나 동전을 줄에 묶어서 하는건 제가 워낙 순진해서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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