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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양말을 꼬메고.. 정보

양말을 꼬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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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에 뒷꿈치 쪽에 빵꾸가 뽕~ 하고 났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바느질로 빵꾸를 매꾸기로 했습니다.

다 꼬매고.. 매듭을 짓고 잘 꼬매졌나 살짝 잡아당기는 순간..

빵꾸 윗부분이 특특탁탁 하더니 또 빵꾸가 나네요..



그래서 걍 쓰래기 통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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