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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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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7시사이에
제가 사는곳에서 12살난 아들과 아빠가 길가다 차에치여 죽었다는데?
 
왜 안놀랄까요? 전 기겁했어요
 
ㄴㅇㄱ주민여러분 아시나요?
 
 
 
밤샜더니 꿈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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