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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오늘은 일찍 퇴근했네요.

오는길에 장날이라 장사하시는분들이 많았네요.

모종을 파시 길을 지나는데

토마토랑 참외랑 고추랑 ... 등등

집에 작은 텃밭이라도 있으면 길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젠가 그런집을 가지겠죠...<div class='small'>[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5-12 00:10:01 에서 복사 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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