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학보다 어려운것. (지운아빠님 필독 헬프)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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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미적분학보다 어려운것. (지운아빠님 필독 헬프) 정보

미적분학보다 어려운것. (지운아빠님 필독 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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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자꾸 그누에이런글만 쓰고다니니 저도 좀 거시기합니다잉~
 
그래도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이란게 이런용도로 쓰일수도있는거죠뭐 ㅎㅎ
 
이런 고민을 하지않은자 나에게 돌을 던지시오 (악플도 괜찮)
 
 
- 미적분학은 책 뒤편에 답지가있다. 물론 정석풀이도있다.
 
- 여자는... 답이없다... 정석풀이도없고, 문제조차 심지어 확확 바뀐다.
 
 
나름 잘되고있다고생각했는데... 한명이 애매합니다잉.
 
 
 
진정한 어부는 낚시채를 10개씩 걸어놔야하는법 !!
그중에 한개만 입질이 와도 성공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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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ㅎㅎㅎㅎ 저는 여자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속도 모르겠고 첫사랑이 바람피우며 떠나간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

그 이후에는 만나지도 않고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ㅠㅠ
낚시대 한개는 돔을 낚으려는것이고,
한개는 돔을 못낚을경우 민물장어

다른한개는 이도저도 안됬을때 베스라도 잡을려는겁니다. ㅋㅋㅋㅋ
진짜 낚시...

낚시는 인생을 낚는거라고 어디서 줏어봤는데..

아 그리고 진짜 대어를 낚으려면 욕심을 버리셔야돼욤ㅎㅎ 그게 사람이든 물고기든..
차선책이 있다고 생각하고 안도하면 배립니다.
그리고 그 차선책도 확실한 차선책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을 땐 이미 늦습니다.
사자는 토끼 한 마리를 잡더라도 최선을 다합니다. 토끼 못 잡으면 그 옆에 있던 양 잡아먹지 이래 생각 안 합니다.
강재원아이님은 사자인가요? 하이에나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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