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7 11:47:16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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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47:16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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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님 뭐라고 드릴 위안의 말씀은 없지만... 힘내시구....
모친께서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모바일로 이제 접속하자마자.. 슬픈소식이네요.. 행님님.. 어머님 잘바래다주셨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님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좀 편한 인생을 사시다가 (그곳으로 다시) 돌아 가셨기를...

제 큰 어머님 장례식도 있었는데요...사기꾼 장사꾼땜에 받은 충격으로, 내내 스트로크로 몇년간 고생하시다가...
이세상 사는게 고통인데...

인생은 나그네길....세상에서 우리는 스트레인저 라는 성경말씀이 생각나네요. 
There is no goodbye in Christ 라는 노래가사도 생각나구요...천국에서의 재회를 믿으면 이별이 훨씬 쉬워지겠지요.
너무 슬퍼하시고 힘들어하시면 고인께서 편히 못가십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니 조금만 슬퍼하시고 편안하게 보내드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비슷한 연세이신데 항상 걱정스럽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아프시지 않고 행복하신 미소를 지으실 것입니다.  행님, 힘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까지 부모님께 지은 죄가 좀 있어서...
부모님 보내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전화라도 자주 드리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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