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엄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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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참 이쁘네 +ㅁ+
답글이 어떻길래.. 대강 알것 같네요.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20-30이 다 되어서도 만가지 이유로 자신에 의해 탄생된 생명을 죽이는 일이 다반사인 세상에서 17살에 임신 한것을 부모에게 이야기하고 허락을 받고 (이 과정이 낙태의 결정보다 쉬웠을까요 ?)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 하지 않고 드러내는 저 애기엄마의 정신이 건강할까요 ? 아니면 비정상일까요 ?
전 건강하다에 한표..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20-30이 다 되어서도 만가지 이유로 자신에 의해 탄생된 생명을 죽이는 일이 다반사인 세상에서 17살에 임신 한것을 부모에게 이야기하고 허락을 받고 (이 과정이 낙태의 결정보다 쉬웠을까요 ?)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 하지 않고 드러내는 저 애기엄마의 정신이 건강할까요 ? 아니면 비정상일까요 ?
전 건강하다에 한표..
네 오히려 이것이 올바른 길인데 말입니다.


이주영님이 현재의 '남편'을 만난 것은 지난 2003년 중학교 3학년인 16살 때. 남편은 19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만남을 가져오다 생각지도 못한 임신으로 서로 많이 당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9월7일.11시. 진통이 슬슬 나타난다. 드디어? 너무 설레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