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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돈을 쓸어 담는 시즌이 돌아 왔군요. 정보

대학들 돈을 쓸어 담는 시즌이 돌아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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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 수시 지원이 사실상 내일이 마감으로 알고 있는데 최대 6군대 지원이 가능하고
원서비는 1곳당 7만원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은 거의 6곳 모두 지원을
원할테고 도합 42만원 가량!
 
합법적으로 학부모들에게 삥을 뜿어가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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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두번 나눠서 10만원 넘게받는 경우 불합격할시에 두번째 낸 돈을 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8만원, 10만원 딱 낸 곳은 합격 여부 상관없이 못돌려받고요.
그 경비 아저씨 첫째와 둘째의 한학기 등록금이 대략 900만원이 훌쩍 넘는 다고 하니 그아저씨 막내가 대학을 다닐 내년이면 합이 1400만원을 학기당 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죠.  그런거 보면 아이 둘도 많이 낳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이들이 알바하고 장학금 타면 수월하긴 하겠지만 그게 말 처럼 쉬운 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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