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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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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사고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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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당연한거라 여길 수도 있지만 기분이 묘하네요. 뭐가?
선물들을 백화점과 마트를 휘저으며 골라서 택배 등록하고 나오는데..
카드가 걸레가 되어버리는 듯 하네요.. 도대체 얼마를 긁어댄건지..
이제 본격적인 양가 부모님네 드릴 선물.. 이제부터가 시작이네요. 두 군데 합산만도 왕건일텐데.. 하하.
게다가 새돈으로 돈도 바꿔놔야하고.. 꼬꼬마들이 우러러 보며 손을 내밀테니..
누군가 그러더군요.
명절이면 아내들은 전 부치느라 속이 부글부글... 남자는 지갑이 얇아지느라 부글부글.. 하하하하.
뭐 그래도 가족 친지들 위주로 나가는 돈이니 아깝다고 하긴 그러네요.
십수년 전 받던 시절을 생각해야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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