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편히 사는게 장땡...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그저 편히 사는게 장땡... 정보

그저 편히 사는게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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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도전하고... 얻고.. 성공하고.. 다 좋지만...
왠지 허탈한 듯 느껴지네요.
그냥.. 가진 것에 만족하고 편히.. 감사하며 사는게 장땡이 아닐까 싶은..
어찌 보면 안분자족하는 모습이라 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아웅다웅하면서 돈 벌라고 별 짓 다하는 세상 사람들 보면서.. 왠지 기분이 묘하네요.
쉽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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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서치자료를 보니깐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월급의 인상이 행복을 가져다주는건 400~500만원 이라고...
그 뒤로 월급이 오르게 되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포기해야 될것이 많다고.

한 가정의 아버지라면 가정에 소홀히하게되고
한 여자의 연인이라면 연애에 소홀히하게되고...

물론 저는 저 수치가 그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한다는것을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있습니다.
그냥 먹고살만큼만 벌면되는데... 딱 여기서만족하면 편한데...





계속 위를 바라보는지... 바라보기때문에 또 내가 움직이고 활동하고 살아갈수있는것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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