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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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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이 하도 뭐라해사서 ... 문서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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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이 웹기획 PM으로 13년차인데
 
몇년전부터 제발 jsp framework 하라고 말하더니
몇주전 ... 지랄(?) 하는통에
문서 정리중인데,
이거 정말 장난 아니네요.
 
웹언어중에 jsp, c 말고는
다른 언어 얘기하지 말라는둥 .... ㅡ,,ㅡ:;
 
동생만 아니였으면 화~악~~
php 가 얼마나 좋고 편한 언어인데
말이 통해야지 ....
 
뭐든 쉬운게 없는건 알지만
문서 정리하다 늙어 버리겠습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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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와이프는 상품 디자이너 .... ㅋㅋㅋㅋ

제가 2명 다 꼬셔서 it 계열로 먹고 살게 했는데

요즘엔 2명 다
"왜! 많고 많은 직업중에
  it 계열로 직업을 변경 시켜 놨냐고 ... 노발 대발하는 ... "

동생은 나보다 훨 돈 더 많이 벌면서 저러는데 ...
동생은 배가 불렀나봐요 .. ㅡ,,ㅡ
it가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가 보네요 ㅠ

그래서 좋아서 하는거라 아직까진 웃으며 할수 있는데 ㅋㅋ

나중을 위해서 좀더 열심히 해야 겠네요 ㅠ
ㅋㅋ 많은 사람들이 PHP에 대해 오해를 하고있는 것 같아요..
PHP라고 놀고만 있나.. 계속 업데이트되고.. 개선점들도 보완되어가는중이고..
보안쪽으로도 발전해나가는데...
PHP는 쓰레기마냥 대하는 그런 분들을 만날때마다 좀 씁쓸하네요...
언어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나참..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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