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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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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오전 10-20-29.png

제 글에 이런 댓글 달아놓으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전 가정이 있거든요.
 
그러니 nsprout 님도 지금 만나시는 분과 좋은 만남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좋은게 아직도 임자가 안 나타났네요.
 
제가 sir 직원만 아니었어도 낼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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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그글 보고 분명히 젯밥에 욕심있는분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ㅋㅋㅋ
그게 바로 지운아빠님 ㅋㅋㅋㅋ
근데 좋아요는 자작극인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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