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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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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아하는 형 결혼식이 있는 날입니다.

가서 마음껏 축하해줘야지 하고 한시에 칼같에 시간 맞춰서 도착합니다.

축의금 내고 홀에 들어섰는데 이직 사람이 많이 안 왔습니다.

내가 일등이군.... 역시

대견해하며 홀을 살펴보는데 이상한 점 발견

신랑신부 사진이 쌩판 처음 보는 사람들입니다.

이 예식장 이거 안 좋구만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못 챙기고. 내가 가서 항의 좀 해야겠네

하는 생각을 하는데 뭔가 ㅡ낌이 쎄합니다. 그럴리가.... 축의금 낸 곳 가서 묻습니다....

식 끝났어요?? 예...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

축구하러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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