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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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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했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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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온라인이라고
 
한동안 저를 폐인의 길로 인도했었던 게임이네요 ㅜ.ㅜ
 
조작감이나 타격감도 최고였고
 
전쟁때는 정말 가슴이 벌렁벌렁 거릴정도로 절 흥분시켜 줬었던..
 
며칠전에 아직있나 싶어서 홈피 들어가봤는데 망하기 직전이더라구요 ㅋㅋㅋ
 
장비만드는데만 몇백이상 깨졌었는데 지금시세는 한 5만원? ㅋㅋㅋ
 
너무 좋아했던 게임이라 안해도 장비는 안판건데 약간 후회중이라는 ;;
 
3탄이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그거 나오면 저 사라질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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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전 네살인가 다섯살때부터 엄마몰래 오락실 다녔다는 ㅋㅋㅋㅋ
젤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폭탄인간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다 죽어서 울었던 기억이 ㅜ.ㅜ
전 중학교때 어떤아저씨가 잘한다고 2천원 동전바꿔서 하라고 쌓아 주더라구요..
근데 옆에 앉더니 제 똘똘이를 막 만지더라는 ㅡ,.ㅡ
그냥 동생같아서 그러는거라고 신경쓰지 말고 게임하라고...
나중에서야 알았다는....
ㅠ ㅠ
최근 들어본 슬픈 이야기중에 가장 슬픈이야기네요. 위로드립니다.

저는 홍석천하고도 친하게 지낼수 있는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비밀은 지켜줄께요.ㅠㅠ
저 고등학생때 했던 포리프를 잊을수가없네요ㅠㅠ

거기 주사위의잔영이라는 마블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만큼 재미난게임이 없는거같은데 브라우저게임이엇는데 웹화되고 게임사라지고 망했네요 흗ㅎ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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