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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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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없어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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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 악 받치다가 이젠 웃음이 나오네요.
아 정말 돈 너무 많이 나가는 달 같네요. 명절 때보다..
근데 웃긴건 다다음주는 크리스마스라는거.. 아2222222222222222CCCCCCCCCCCCCC 크크..
다음주가 투표일인데.. 그 날 술 한 잔 넘겨야겠습니다.
이겨도 즐거워 마시고.. 혹 혹 혹 지면 갑갑해서 마셔야할 꺼 같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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