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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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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앤딩이 좋은말일까요?
 드라마나 소설 속에서 해피앤딩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마지막에 행복하게 살았다 하고 끝나는건데

현실에서 해피앤딩은..
죽어라 고생하고 힘들다가 마지막(죽기전?)에 행복.. 하면 뭐하남-_-


살아가는 동안 행복해야지~ㅠㅠ

노래로 마음을 정화해봅니다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사랑을 해요

마치 영원한 것처럼

그리고 우리 여생을 살아가요

둘이 함께가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내 삶에 괴로워해요

희생없이 어떤 사랑도 얻을 수 없어요

무슨 일이든 일어나야 한다면

난 당신이 잘 되길 바래요

음, 조금은 천국이지만

조금은 지옥같군요
 

이건 가장 힘든 이야기네요

내가 이제까지 말해왔던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은 영원히 사라져 버렸어요

아, 마치 시간낭비 하며

매일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
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어요

우리는 이런 식으로 사랑을 해요

마치 영원한 것처럼

그리고 우리 여생을 살아가요
둘이 함께가 아니라

아침엔 너무 암담해요

누군가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어요
쉴수가 없어요

근처를 두리번거리고 있어요

만일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은 척 한다면

 난 지금 잠들 수 있고, 꿈꿀 수 있으며 삶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이건 가장 힘든 이야기네요

내가 이제까지 말해왔던

희망도, 사랑도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은 영원히 사라져 버렸어요

아, 마치 시간낭비 하며

매일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작은 사랑을

작은 사랑이라도

아, 마치 시간낭비 하며
매일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Hey, hey,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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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러게요, 국민연금도 자꾸 수령나이가 뒤로 밀리길래 이런 생각?~,
좀 놀러 다닐 수 있을때 타 묵어야 하는데... 늙으면 밥만 먹고 살라는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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