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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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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의 이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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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그새 지워졌네요. ㅠㅠ)을 타고 가다가 뜨락의 이름님 문화사랑방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메인페이지에서 눈에 띄는 제목이 하나 있어 읽어보다가 글을 참 읽기 쉬우면서도 상황 전달이 잘되게 잘 썼구나 싶어하는데 다 읽고 다음 글을 읽으려고 보니, 좀전에 읽은 글을 쓰신 분이 다름 아닌 뜨락의 이름님이신 것 같더군요.

제가 SIR 눈팅 경력이 좀 되는데, 예전에 뜨락의 이름님을 글로나마 종종 뵈었었습니다. 격이 있으신 분인가보다 라고만 생각하다가 오늘 뜻하지 않게 글로 다시 뵈니 생면부지 사이지만 낯익고 반가운 마음이 물씬 스며드네요.

특히 이 글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http://ddrak.kr/bbs/board.php?bo_table=02_3&wr_id=60

시를 디자인으로 바꿔 읽어보니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네요.


뜨락의 이름님, 안녕하시죠?

저 눈팅하던 시절의 올드멤버들이 문득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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