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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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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땐 우울한 영화가 약발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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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땀흘리고 운동하면 좋다고 해서 산에도 다녀보고 뜀박질도 해봤는데 가뜩이나 힘 없는 상태에서 운동하니 피곤하기만 하고 더 우울해져서 요즘은 OST 아주 우울하거나 영상이 뇌쇄적인 영화를 봅니다.
오늘 아침은 간만에 가쁜한 기상도 했고 컨디션도 회복됐습니다. 그동안 밀린 작업들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즐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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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예전에 중국에 있을때 잠깐동안 우울증 때문에 고생좀 했었는데
빠져들다보니 죽겠더군요 ㅠ.ㅠ
아무래도 대화상대가 없어서 그랬던것 같은데..
근데 한국땅 밟는 순간 바로 완치되더군요 ㅎㅎㅎ
컨디션을 회복하셨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고 외출도 자주하세요
저도 요즘 일부러 건수 만들어서 나가고 그러네요.. 빠져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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