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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아빠께 허락 받았습니다. 정보

아빠께 허락 받았습니다.

본문

솔샘이에요.
학교 웹마스터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삼촌들께서 올려주신
스킨 다운 받으려고 하니까 포인트가 모자라서 못받는대요.
아빠께 포인트 좀 보태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피같이 쌓아올린 포인트라고 아깝다며
한푼도 안주셔서 다운받지 못했어요.. 30.gif
 
아빠 담배피우시러 나가신 사이에 허락받은 김에
삼촌들께 인사드려요.
 
많이 도와주시고 이뻐해 주세요.
 
자양중학교 1학년 6반 박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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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록 삼촌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처음으로 주신 선물, 감사드리며 하복 살 때
보태겠습니다.
아빠는 안계시고 엄마께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래요 ^^
ㅝ~~~~~~ 효섭님을 찜쪄먹을 ......그분이 오셨어여~! ㅋㅋ
ㅊㅋㅊㅋㅋㅊㅋㅊㅋㅊㅋㅊ

내가 한방 쏠게여~! ㅋㅋ
효섭님 찜쪄드실때 저도 같이 초대해 주세여~!
ㅋㅋㅋ 초대권값 미리 지불 합니다~! 딱콩 ㅋㅋ
다들 마음이 넓으시네요.

이건 또 왜 생각나는 겁니까?!

'이쁜 것들은 나의 적!!!'(ㅜ.x;)

이전에 올려주신 사진을 봤던 터라...



참... 스킨이 아니라,
'일러스트/템플릿'에 등록된 자료겠지요.
차별이 너무 심하다.

효섭님이랑 꼴랑 몇살 더 먹었다고 오빠라고 불러주지도 않고...

장동건이 보다는 약간 더 잘 생겼고 동방신기인가 하는 애들보다는 훨씬 잘 생겼는데 말이지...

왜 몰라주지???

에그~~~
막내별님이
넘 인기가 많아서......?? ㅋㅋㅋ
jepae님 보다 인기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실 가신건가여? ㅋㅋㅋ
진급속도 무지하게 빨라요.....

음~~~! 포인트라면 하늘나라선녀님께 부탁을 드리면 많이 주실듯 한데?...

음,,,방법이 없나?....(고민중...)
난리 났군요.. ^^
막내별님 환영합니다.

여긴 대부분 어른들만 계시니 모두 삼촌 또는 아저씨라고 부르시면 좋아라 하실겁니다. ㅋ

저는 막내별님 나이 딱 두배+알파;;;;; 정도뿐이 안되니..
삼촌,아저씨같은 호칭과는 상관없는 오빠!!!! 라고 부르시면 (퍽)
막내별님  ^0^ 방가~ 워요?
멍멍이 인네요,
근데,
재패님이 저만 보면 입맛을 다셔요.
그래서  요즘 , 막~~~ 도망 중입니다..~ ㅠㅠ;
저도 포인트 쏘아 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멍멍이 삼촌 ^^
삼촌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멍멍이 삼촌이라고 하니 조금 이상한것 같아서요 ㅠ.ㅠ]

포인트 감사합니다 ^^

갑자기 부자가 되어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
장터서 부터 따라 왔는디유~
근디~점 점 삶이 고달 퍼유~. 
강아지 신세라. . ㅠㅠ
주인을 잘못 따라 왔나 봐유~  ㅠㅠ  잡을 려고 꼬시는건 아니 겠쥬~ ??;;
전 개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희 아버님도 전에 한번 드셨다가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하셔서요...
저희집에는 드시는 분이 안 계세요... ^^;;
그러니 저도 먹으면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일단, 한고빈 넘겼는디~.
된장 발라 쎔께 바친다는...??
셈같은 분의께서 구지 드시고 싶다면 ??
목욕재계 하고.!?!?!?...
(앵두나무 우물가 지나 돌담길 지나 물래방아간 지나서
멍멍탕 다루는 최진사택 임시 대기소에......,??)  ...ㅠㅠ;;
시젼이
아직~  때가 아니라며~ ??
일딴 한번 풀어 준적이 있는데...~ ,
그 때로부터~
 =3=3=3=3. 중입니다..  ㅠㅠ;
도망 다니며  .. 살여구유~.
잡진말아유~ 앙! 앙! =3=3=3
담배 한대 피우고 왔더니 귀뚜라미 만한 꼬맹이가
아주 분탕질을 해놨군요..ㅠ.ㅠ
저 녀석 전매특허인..아잉~~특히 조심하세요..
오죽했으면 저까지 감염되었겠습니까..
조언 한 말씀 드리자면..
그누님들은 절대로 가족들께 자유게시판의 존재를 비밀로 하시길..
들통나는 순간부터 즐거운 놀이터의 면적이 줄어 듭니다..
두개의 작은별


작사 윤형주
작곡 번안곡
노래 윤형주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눈동자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아침이슬 내릴때까지
         
  별이지면 꿈도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미소
    잊을수가 없어요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눈동자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아침이슬 내릴때까지
         
    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랄라라라 라라
         
  지난겨울 눈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둘이 나눈 영원한약속
    잊을수가 없어요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눈동자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아침이슬 내릴때까지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눈동자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아침이슬 내릴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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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내릴때까졍 쪽지 날라야 되는거시기 입니까? 흑흑,,흑
엄마께서 이제 자라고 하셨어요.
삼촌들, 오빠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 학교가서 자랑 많이 할거에요~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는 아직도 안오셨어요. ㅠ.ㅠ
여자들에게 떠밀려서 밖에 잠시 나갔다가 온 사이에
아주 성시를 이뤘군요..
착하고 사랑스럽지만 아직 철이 없는 아이니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아빠의 아성이 금방 무너 집니다....ㅎㅎㅎ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sop=and&sst=wr_comment&sod=desc&sfl=&stx=&page=1
웬만한 그래픽프로그램은 꽤 다루는데
학교 웹마스터부에 들어가고 난 뒤에 웹 프로그램 쪽은 제가 아는게 짧아서..
댁의 자제분들이라고 생가하시고 많이 꾸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뭘 한번 시작하면 파고드는 아이라서
많이 성가시게 해드릴 듯 합니다...


잠적하고 싶다..ㅠ.ㅠ
오늘 처음으로 글 올린 날이라고,
엄마께서는 지금 이 시간까지 컴퓨터 할 수 있게 허락해주셨어요.

아빠는 피곤하시다고 술 한잔 드시고 주무시러 가셨어요. ^^

그리고 효섭오빠께서 만들어주신 아이콘도 예쁘지만,
아빠께서 첫 글 올린 기념으로 아이콘 만들어주신다고 하셨어요.
전 이제 자러 갈게요 ㅠ.ㅠ
삼촌들, 오빠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이제는 정말 자러 가겠습니다.

아참, 저희 학교 홈페이지
http://jayang.ms.kr
주소에요. 구경하러 오세요 ^^
저도 늦었지만, 선물 드릴께요.... ^^
첨으로 포인트를 선물해 봅니다..

환영 환영 대환영~~ 아빠의 뜻을 본받아 더욱 예쁘고 착한 막내별 님이 되시길~~

역시 딸이 최고야~~ ^^
녀석이 학교 간 사이에 제가 답글 답니다.
이쁜 이모가 포인트 선물했다고 방방 뜨며 좋아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저 녀석 서너살 때 부터 호칭의 기준이 아주 뚜렸했습니다.
1. 예쁜 아줌마..........이모
2. 예쁜 언니.............이모
3. 그저 그런 아줌마...아줌마
4. 좀 많이 뭣한 아줌마....우왕~(우는 소리)
너무 인기있는거 아냐? 버럭...
내가 터줏대감인데...
난 앞하도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요. ^^
아마도 젤 인기있는 게시글이 아닐지..
이제 퇴근한 아저씨가.
흠~~~이뿐 꼬마 아가씨가 오니깐 모두들 어쩔줄을 몰라 하네요^^;;
제 딸은 고1인데,,, 공부만 하느라궁~~~ 밤12시가 다 되어야 집엘 오니~~~쩝~~~
중1이면 걱정도 없구  한참 귀여울 때 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애교 까지 있다니~~~에겅~~~부럽네요^^;;
뭔일이래요. 새벽에 들어왓는데 뱅기가 막 날아다니고 정신이 없네요.
일단 환영하고 내일 아침에 다시봐요.
햇살이 새벽에 방황하면 안되니... 자러 갑니다.
흐미~~~!

뱅기는 그렇게 쓰시면 저작권에 걸린답니다....

울 싸부님도 따님과 "아~잉~"의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신듯 합니다.....

결과는 두고 봐야지요.....ㅎㅎ
반가워요~~ 막내별님^^;
뱅기가 날라 다니고 하룻밤 자게를 비운사이에 이게 뭔일이대요?ㅎㅎ
인기를 싹쓸이를...조만간 SIR놀이터를 접수 할것같은 예감이......^^
그러길래 왜 하루나 비우셨습니까?......ㅎㅎㅎ

아마도 조만간 조직 재편(?)이 있지 않을까요?.......

아빠파.......따님파...........ㅎㅎㅎ

과연 그 결과는?....두두둥~~~~~
아마도 지금 두분이서 협상중이신듯 합니다....

과연 아빠는 어떤 카드를 따님은 어떤 카드를...?

근데 내가 왜 궁금한거징?.....ㅠ.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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