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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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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합니다..
 
와이프가 홈플러스에서 여름옷좀 사자구 해서 나갑니다..
 
문제는 월급날이 몇일 않남았습니다..
 
아시죠.. 월급날 바로 전의 압박......
 
아.. 호주머니에 3천원 있는데... 와이프가 카드 긁자네요 ㅡ.ㅜ  쩝.. 힘들어..
 
포인트도 줄어 들고~~ 돈도 없고~~~~~
 
아.  사진 하나 올리께요..
 
사실 이사진 말고 차마 올리수 없는 사진이 많지만 이것만 올립니다. 5개월째인 저희 와이프
 
사진입니다. 집에서 기념이라면서 찍어 두었더군요.. 야하지 않은것만 올립니다..
 
때끼.. 야한것 바라시는분....임자 있습니다 ㅡㅡ;;
 
 wowlov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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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헉 사진 자세히 보니 뒷 배경을 이불로 ㅡㅡ;; 어제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배경지까지 했네요 ㅡㅡ;;
배경지는 우리가 덥고 자는 이불... 헐.. 음 센스 있군 ㅎㅎ
아릅답습니다.^^....
저는 디카가 나오지 않을때... 그림의 문외한 이지만... 그려놓은게 있습니다.^^;;
잠이 많을때 입니다..
저는 딸기 먹고 싶다고 해서 한겨울에
나이트크럽 주방까지가서 딸기 얻어다 줬는데.. 딸기 옆에보면 터럭이 있거든요...
그게 있다고 먹기 싫다고 해서...
내놔..내가 다 먹을랑게..^^;;;;;
제 집사람도 6개월째입니다.
사진을 보니 아이가 참 얘쁠것 같습니다.

6개월이 되니 배가 많이 부르던데..
앞으로 더 벌어야 할 것 생각하면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매일 보는 똥그란 배가 귀엽습니다.
^^
ㅝ~~~~~~~~~

안녕하세여~~~~~ 저에여`~~~~~~! 와우러브님~~~~`
저에여~! 저~! 저 기억 하세여?    ^^;;;;;;;;;

사진이 넘 너무 이쁘십니다~! ^^* 헤벨레 .... 불그레~! 발그레~~!
아기~! 아기~! 아기~~~~~~~~~~ 아기를 보시는 모습이 넘 너무
뷰디풀 ~~~~~~~ 하십니다~! 반할라 그래여~! ㅎㅎ ^^*

아기는 언제? 나오나여?
그리고? 이름은? 지으셨나여?
남자 아인지? 여자 아인지? 아시나여?
여자 아이로 태어 나면? 어떻게? 키우실건가여?
아니면 남자 아이로 태어 나면? 어떻게 키우실건가여?
남자 아이가 와우러브님을 닳으면? 어쩌죠?
여자 아이가 와우맨님을 닳으면? 어쩌죠?
애기 물품은? 좀 사두셨나여?(제가 좀 보내 드릴까여? ^^*)
태교는 잘 하시나여?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계시죠?

결정적으로.....와우맨님이~! 잘 해 주시죠? ^^*
더~! 하고픈 이야기~! 묻고 싶은게 많은데.....--;;;
제가 넘 늦게 들어 왓어여~! --;;;

와우러브님~! 저~~~~~ 꼭~~~~~~~~~~ 기억해 주세여~! ^^*

저 와우러브님~! 꼭~~~~ 기억 하고 있을께여~! ^^*

저 보시면 꼬~~~~~~~~~~~옥~ 아는 척 해주세여~! ^^*
진아맘  216.♡.235.54 / 06-05-26 06:10   
여자는요, 임신기간때 잘해준거 절대 안 잊는답니다..
이번에 확 점수를 따 놓으세요.. 평생이 즐거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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