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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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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가 싫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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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온지 십 수년째..남은 건....
제가 모자란지라.. 오래된 친구들에 배신.. 서먹함..
....
친구들은 저에게 반대로 생각하겠죠..
 
느끼는건 육체에 피곤함..세월..
 
IMF 시절이후 여기까지 견뎌 왔다는 거에.. 神 께 감사 드립니다..
 
고향 충주로 내려 갈까 합니다..
 
첫 사랑에  빛 고을 광주도..화순도 들러 볼까..
 
낫 살 먹어 센티멘탈해집니다..^^
 
제가 소심하지만..
 
어쨌든 떠나려 합니다..
 
회원님들 제게 힘을 주세요.........

댓글 전체

힘내세요. 나이가 먹으면서 그리고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에 마음상하기 마련입니다. 지고도 이기는 게임과 이기고도 지는 게임이 있는데, 팔콤님은 이기시면 더좋고, 아님 지고도 이기는 게임이라 생각하면서 지내세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좀 먹고살만 해지면 조용한 시골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자연을 너무 좋아하는데 서울태생인데다 친척들도 다 서울이라
어릴때도 어디 냇가같은데 놀러가본적도 없다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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