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는 사람은 저 하나였습니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혼자 다니는 사람은 저 하나였습니다. 정보

혼자 다니는 사람은 저 하나였습니다.

본문

날도 좋고 해서 세차좀 하고 서울 근교 유원지로 한바퀴 돌다 왔는데 혼자 다니는 사람은
몇 없더군요.  가끔 혼자여도 좋은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혼자 아이스크림도 먹고 손잡고 거니는 연인들도 좋은 배경이되고....
저녁도 먹고 올까 하다가 주머니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댓글 전체

결혼하고 나니 저녁만 되면 집을 나와서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저녁먹고 혼자 조용히 시간을 갖는게 부러워진다는..
아, 여기서 혼자는 아이들 없는 혼자입니다.
와이프랑 저만 있다면 머, 나쁠것도 없겠죠.
애 셋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