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두번묵었네요 ㅋㅋ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저녁 두번묵었네요 ㅋㅋ 정보

저녁 두번묵었네요 ㅋㅋ

본문

 
좀 아까 밥묵었는데 배고파서 또 먹고왔네요 ㅋㅋ
 
근데 확실히 입맛은 나이에 따라서 변하는거 같다는..
 
어릴땐 된장국,청국장,김치 이런거 입에도 안댔었는데
 
나이 들수록 맛있어 지네요...
 
지금도 청국장 먹고왔는데 겁나 맛난다는 ㅜㅜ
 
어릴땐 뜨거운것도 절대 안먹었는데 요즘은 뜨거운거 아니면 안묵고..
 
목욕탕에서 할아버지들이 겁나 뜨거운물 틀어놓는 이유를 대충 알것같다는 ㅋㅋㅋ
 
 

댓글 전체

청국장에 소주는 아니 아니 아니되요~~이상해요 ㅎㅎㅎ
저는 주말에 술안주로 사다두었던 남은 도토리묵을 새콤 달콤하게 골뱅이랑 가치 무쳐 묵었습니다..므흣
밖에서 먹는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는 맛이 좀 다른거같아여

저희집은 시골에서 할머니가 보내준걸로 해먹다보니..

된장에 호박이랑 호박줄기 넣어서먹으면 짱이라능..

청국장은 콩 막 퍼묵퍼묵하고ㅋㅋㅋ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