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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론이 자꾸 땡기네요...^^ 정보

요즘 드론이 자꾸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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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산행을 좀 다닐까 맘만 먹고 있는데....

카메라와 드론을 가지고 다니면 좋을듯 해서 계속 눈이 가네요....^^

이렇게 계속 사고(?) 치다 걸리면 쫒겨 날텐데.....ㅠㅠ

집에 있는 드론은 부피가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DJI Mavic Air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Mavic2 pro 도 괜찮을것 같은데 그넘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라서....

 

암튼 내년에는 몸 생각해서 산행을 다니거나 골프에 빠지거나 둘중 하나는 해야 갰습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하도 골프치러 가자고해서 구찮아 죽겠습니다...ㅠㅠ

그러고보니 골프채도 가져 와야 겠네요....^^

 

집에 갖다올때는 아마도 짐이 한보따리는 될듯 싶네요...ㅎㅎ

 

이제 집에 가는 날이 11일 남았네요.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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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자전거 추천 드립니다.  콜로라도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많아서..  안전하게 타실수 있습니다.  산행은 좋긴한데 무릎에 약간 무리가 가서..  지금 계신 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대략적인 자전거 도로를 찍어 봤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ir/38.8678053,-104.7232014/38.8215381,-104.8170574/@38.8374429,-104.8187504,14.23z/data=!4m9!4m8!1m5!3m4!1m2!1d-104.8178901!2d38.8696258!3s0x87134f8a47de2d3d:0x1e50f61a134c61a6!1m0!3e1!5m1!1e3

약 10마일이 왕복 20마일 코스로 두시간정도면 끝낼수 있고..
안그래도 막내 동산이랑 자전거 이야기는 했답니다.
암튼 이번해 넘기고 내년초부터는 골프가 되던 산행이 되던
자전거가 되던 뭔가 해볼려고 막내 동생과 의논중 입니다...^^
3가지 다해봤는데,  자전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효과도 좋고 단점은 엉덩이쪽이 아프다는 것인데..  안장을 좀 좋은 것으로 사고, 쿠션이 빵빵한 쫄쫄이 바지 사고.. 겨울에는 자전거 거치대를 사서 실내에서 타시면 됩니다.  드라마 뉴스 한편정도 볼 정도로 타시면 됩니다.(한시간)
테스트 드론 2개 짐벌 드론 2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짐벌달린 드론은 커서 휴대성이 떨어져 작고 강력한(?) 드론이 땡기네요.....ㅎㅎ
ㅎㅎㅎ 등짝스매싱... 당하실 것 같긴 해여 ㅋㅋㅋ
그래도 다들 그러잖아요~ 허락보다는 용서를 구하는 것이 빠르다 ㅡ,. ㅡ ㅋ
scuba diving은 어떠세요? 제가 매일 가고 싶은 곳에서 사시니 너무 부러워서요...... @@
플로리다는 Cave Diving의 성지이고 천국입니다.
작년에 제가 교육 받은 강사 트레이너는 주말마다 시애틀에서 플로리다로 가더군요.
scuba diving도 구미가 땡기긴 하네요.
요즘 몸상태가 말이 아니라 당장은 어렵겠지만 알아는 봐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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