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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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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100만원 짜리 직딩이 있었고 고액 연봉자도 있었습니다.
10년 후..... 고액 연봉자 비율도 높아지고.. 더 고액자들도 늘어나며 평균은 계속 올라갑니다.
그런데.... 100만원 짜리 직딩은 또 있습니다....

뭐 이런.. 하하하하하...
딱 백은 아니겠지만.. 그 상징성이죠. 그만큼 박봉이 여전히 십수년 전에도 지금도 동일하게.. 거의 동일액으로
존재한다는게... 한국 노동 현실.. 참 GR맞다라고만 생각이 드네요.
외주 하나 맡겨도... 내가 하는 작업보다 1.2~1.5배로 넉넉히 주려 애쓰는데... 이거 너무 심한게 아닌가...

백만원 가지고... 산다는게.. 아예 불가능은 아닐 수 있어도... 정말 어렵지 않나요..?
암만 봐도 견적이 안나오는데...
이런 분들이.. 짤리기까지 하면... 정말... 어휴....

복지는.. 빨갱이가 아니라..
이런 절대적 취약 계층들을 위해... 나의 밥그릇의 일부를.. 조금 나누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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