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정보
유전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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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근거 따위 집어치우고 그냥 순수한 경험만을 토대로 판단하건데,
일단 기본 성격은 확실히 유전되는 것 같아요.
저나 남편이나 내성적이고 사람을 쉽게 못 사귀는 편인데,
몇 해 살지도 않은 아들놈에게서 진작부터 그런 모습이 보였어요.
부부가 다 넉살좋은 동생네 애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부부는 둘다 문과형이고 동생네는 둘다 이과형인데,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흥미를 보이는 분야도 부모를 따라가고요.
커가면서 환경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식습관도 그렇지요. 아무리 골고루 먹이려고 이유식 때부터 애써봤지만.....
꼬맹이 주제에 고기보다 나물을 더 선호하는건.... 백퍼 아빠 피!!
이번 성탄절 행사를 보면서도 느꼈던게 울 아들 엄마 닮아 약간 무대 체질?
내성적인 성격에 안 맞게 저는 무대에 오르면 위축되기보다 오히려 흥분하는 편인데,
울 꼬맹이가 그렇더라고요. 얼음이 되기는 커녕 난데없이 액션 빔이 뭐냐고.... -ㅁ-
아무튼 이래저래 생각하면 할 수록 신비한 유전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ps. 다시 말하지만, 과학 이야기 아닙니다. 딴지 걸기 없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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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음 그렇군요..
저희 애들은 첫째와 둘째 성향이 정반대라서....
둘째의 경우는 아빠가 요리해서 많이 줘선지.. 아빠의 육아 참여가 늘어서인지..
애가 주방용품에 환장을 합니다... ㅜㅜ 거의 왕집착..
환경적 요인도 어마어마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저희 애들은 첫째와 둘째 성향이 정반대라서....
둘째의 경우는 아빠가 요리해서 많이 줘선지.. 아빠의 육아 참여가 늘어서인지..
애가 주방용품에 환장을 합니다... ㅜㅜ 거의 왕집착..
환경적 요인도 어마어마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두뇌와 성격은 유전된다 생각합니다.
출산육아 회원들 중 딴지 걸 놈이 있다면 전데요.. ㅎ
맞는 말씀입니다. ㅡㅡ
올해도 '이미님'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출산육아 회원들 중 딴지 걸 놈이 있다면 전데요.. ㅎ
맞는 말씀입니다. ㅡㅡ
올해도 '이미님'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