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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성의했던 토요일.. 정보

가장 무성의했던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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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엔...

가장 무성의했던 것 같다.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풀로 봤지만...

여태 이 녀석을 보면서 가장 무성의하고 시간 떼우기식 토요일이었던거 같은..

사실.. 몸살끼가 좀 심하고 두통이 꽤 심해서 만사가 귀찮기는 했다.

식사도 밤 10시가 넘어서야 첫 끼니를 했을 정도이니....

 

그래도 참.. 뭐랄까..

미안한 마음...

막둥이를 애엄마 손에 넘기고 나오는데...

맘이 영 찜찜하다.

여전히 몸이 너무 안좋다만... 그래도 일요일은 예~~~전처럼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우진

못하더라도... 뒷맛이 이런 하루는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하지만...

나 스스로에게도 미안한 하루였..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느꼈을 것이다.

'오늘 아빠는 나에게 사랑을 조금만 준 거 같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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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많이 지쳐 보이세요. 저도 사실 이제는 이대로 살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힘겨운 최근 며칠이었습니다.
가만 있어도 어지럽고, 가만 있어도 움직이기 힘든 날들이었죠.
어제 저녁에는 라면인 줄 알고 메일 냉소바?라는 놈을 4개 끊였습니다.
맛도 이상하고? 실패했거든요. 조리과정에서 또 실수.
음식 버리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다시 이상하게 조리하여 먹고는 잤습니다.
과도한 피로로 인하여 지쳐 계신 것 같아서요.
힘드시더라도 기분은 자꾸 좋은 쪽으로만 풀어 주세요.
저보다는 나은 환경이십니다. 모든 부분이…
저는 정말 깜깜하고 답이 없습니다. ^^
그래도 살죠. 본능이 이런 것 같고요. ㅡㅡ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없으나 어떻게든 살 수는 있어 그냥 살고 있습니다!
육아와 일, 살림.
세 가지를 모두 하시는 것으로 저는 보이셨습니다.
정신력은 기본이고, 체력과의 싸움이고요.
체력이란 것도 어느 정도 버티는 것이지
일주일 해 본 적이 있지만 미쳐 죽는 줄 알았죠.
일주일 내내 쫄쫄 굶었고,
작업은 엉겨서 죄송합니다만 연신 뱉어야 했으니까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것이 그때 저는 힘들었습니다.
몸 보다 더 힘든 것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였죠.
저는 잠깐이었으나 iwebstory님께서는 기간이… ㅡㅡ
기운 내시라는 말씀 외에는 무슨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요즘 일은 별로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물리적 시간 때문에...
살림은 다 하는건 아니고... 상당 부분은 하고 있지만 다는 아닙니다. 육아는 첫째는 교육 일부와 놀이 담당..
막둥을 거의 전담하죠 자는거 빼고.....
일을 더 늘려야는데... 일을 많이 줄여선지.. 다시 하려니 정말 힘드네요.
하긴.. 제작은 거의 안할꺼라.... 의욕이 떨어지는거만 아니면 괜찮을 듯 하네요.
^^. 일. 남자는 일을 못하면 숨이 막혀요. ㅠㅠ
어쩌면 살기 싫어질 때도 있거든요. ㅎ
하지만 살아야 하기에 어떻게든 살아야 하기에 살기도 합니다.
벌어놓은 돈도 떨어지고 재 진입을 했던 것이 4년 전입니다.
하지만 계속 실패만 했습니다. 지적하신 물리적인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죠.
차단하고 1년 후 다시 진입하고, 또 차단하고 다시 1년 후 진입. ㅎ
이것이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포기를 택했습니다. ㅠㅠ
더 매달렸다가는 미쳐서 죽을지도 모르겠기에 그냥 포기! ㅎ
그런데 참 우습게도 계속 기회를 보는 거예요. ^^ 제가요. ㅎ
작년에도 진입했다가 실패했네요. ㅋ

지금은 실패를 사전에 생각하고 진입하려 합니다.
그래서 욕심의 크기도 줄였습니다. 천천히 간다.
여건이 갖춰질 때까지 언젠가는 시간 꼭 확보한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보다는 그래도 정말 나으신 경우입니다.
모든 면에서요. 특히, 자원은 풍족하시잖아요. ㅡㅡ
사모님께서도 일을 하시고. 천천히 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먹고 사는 걱정만 벗어났습니다.
10원 하나 자원도 없는 것과 다르지 않고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못하여 삽니다.

우선은 몸을 다스려야 하십니다.
건강만 유지하신다면 언제든 다시 뛰실 수 있거든요.
건강이 망가지면 이것이 더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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