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데이트.. 커피샵 창가에 앉은 된장남들? 정보
아들과 데이트.. 커피샵 창가에 앉은 된장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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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이젠 애들이 제법 커서.. 그래봐야 5살 7살이지만..
둘을 데리고 커피샵에 가서도 성인 셋이서 커피 마시는 기분이 살짝 드네요.
창가에 자리를 잡고.. 투썸플땡땡땡에서... 작은 개인 가게로 가고프지만.. 투썸이 애들이 먹을만한 것이 더 많아서..
창 밖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고... 새벽에 이어 아침에 제법 찬기운이 매섭더니.. 그래도 낮엔 아직 포근한(?) 기운마저 느껴지네요.
애들이 더욱 자라고 자라면..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여유 아닌 여유를 부릴 시간이 거의 없어질 듯..?
저는.. 커서도.. 애들이..
이렇게 아빠랑 친구처럼.. 그렇게 언제든... 어디서나 지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거창한 것보단.. 그 정도만이면 좋습니다.
내가 이 녀석들에게 멋진 친구 겸 스승으로... 이들 역시 나에게 언제나 멋진 친구 겸 스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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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껄요....ㅎㅎ
아이들이 크면 같이 할 시간도 줄어드니 현재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시길.... 그러다보면 친구처럼 지내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크면 같이 할 시간도 줄어드니 현재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시길.... 그러다보면 친구처럼 지내게 되지 않을까요.

@亞波治 네 그냥 희망일 뿐이죠. 상황에 대한 소유욕이 되지 않게~

남편이 카페 탐방을 좋아해서 같이 다니다보니 꼬맹이는 카페가 익숙하면서도 심심한 시간... 그래서 카페 갈 때를 대비해 150조각 뽀로로 퍼즐들도 쟁여놓고, 카페 가자~ 하면 유치원 가방에 색칠할 것, 공부할 것, 퍼즐, 줄넘기 등등을 가득 챙겨갑니다 ㅎㅎ

@이미님 아이들에겐 또 하나의 재미죠. 전 이야길 주로 하는데.. 설정 놀이도 하고.. 애가 차를 너무 좋아해서 창 밖의 차 이야기가 거의 6,7할이긴 합니다 하하.

저도 시간이 지나서도 아이들과 친구처럼 잘 소통하고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ㅠ

@제윤서윤아빠 전 아직까진 희망이긴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흐..
이럴 때는 사진도 겸해야 폼이 나죠? ㅎㅎ

@orbital 아이들 초상권.. 하핫.
@iwebstory ^^. 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