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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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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05:07:00
내가 돈을 좇고 가족을 등한시한다는 것인가? 
검은색 뱀 꿈과 분명하게 연관은 있음? 
왜 있어 보이지? 무슨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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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랄까요?

 

검은색 뱀 꿈 해몽

https://sir.kr/so_writer/1972

 

요즘 내 행실을 보면? 앞전과 다르다. 
집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 
왜 그런지는 모르나 팡팡 돌아가는데?
놀기도 잘 놀고 공부도 꼬박꼬박 모두 열심이고
싱크대는 설거지할 것이 거의 없다.
그러고 보니 이놈이 정신이 다른데 빠져서 설거지도 안 도와주네?
밥도 주는 것만 먹고. ㅡㅡ. 뭐냐?


가족을 잃어버린 꿈. 
그중 막내만 찾은 꿈.

https://sir.kr/so_earth/2226

 

바로 알 것도 같고?

 

어떤 놈이 가장 가능성이 크지?

 

실종된 사람을 찾아 다니는 꿈
https://donganlab.tistory.com/537

 

현재 내 느낌은 이거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안 하고 싶다.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은 돈이다.
그리고 내가 장사를 하는 것이다.
장사하기 위하여 돈이 필요한 것이고
장사를 하면 돈은 그냥 생긴다.
다른 것은 안 하고 싶다가 바르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하늘의 뜻을 따를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하는 짓이 그렇다는 것 제가 압니다.
하늘이 원하는 것은 나대는 것 아닌가요?
제가 원하는 것은 돈입니다.
그리고 이제 돈 왕창 벌어야 하니 장사해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하십시오.

 

이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저는 시키는대로 살 생각이 없습니다.
돈을 주시고, 장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다른 것은 줘도 안 받습니다. ㅡㅡ.
지금 제가 누구 가르칠 시간이 어딨습니까?
저도 모르고요. 

 

돈 주시고, 장사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것만 필요합니다. 다른 것 안 할래요! 

 

또 삐져서 진짜 힘들게 하면 어쩌지?
에잇 어차피 안 삐져도 똑같더라. 

나 하기 달렸다. 내가 원하는 것을 준다. 이것만 안다.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하십시오!

 

가만히 생각하니 그러네요?
누구는 똘마니까지 동원하여 키우려 하시고
누구는 밥도 못 먹고 사는데요. 나대는 똘마니 시킵니까?
인간을 이렇게 차별하시고도 신 입니까?
뭐 급이 다르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뭐 지금까지 놀고 살았나요?
급 열나네. ㅡㅡ. 

 

신과 맞짱 뜨다 죽은 놈 하고 신문에 나려나?

 

인간들이 차별하는 이유가 애초부터 있었음. 
신이 그래. 인간이 본래 이런 것 신이 그랬어. 
태어날 때부터 차별을 하니 세상이 이렇지요!

오늘은 뭐 하고 놀죠?
늦잠을 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저분한 물건들이나 팔까요? 
팔면 한 푼이라도 생기기는 하거든요.
금액이 작아서 안 하고는 싶지만. ㅡㅡ. 
없는 놈이 가리기는. ㅡㅡ.
이놈은 자기 자신을 지가 무시하네?
이런 신을 닮은 놈. ㅡㅡ.

급이 다르기는 하지?
하늘과 맘 먹는 신 급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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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있어요.

 

개발자를 살리기 위하여 사용자를 우선합니다.
바르지요?

 

그럼 키우고 싶은 놈을 살리고 싶으면?
누구를 우선해야 하죠?

 

선택은 하늘이 하세요!


저는 선택하라고 하면 머리가 쥐 터집니다!
이미 다 결정해 놓고, 말입니다.
꼭 제가 잘못하여 그런 것 같이 꾸미십니다?
제 잔머리 또한 누가 가르쳐 준 것 같사옵니다.
양심이 있으시면 손을 얹어 보세요.
가슴에 얹으십시오. 다른 곳은 안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누구 말이 바릅니까?

 

하늘입니까? 접니까?

 

된장. ㅡㅡ.


가슴에 손 얹었더니 콩닥콩닥 뛰기만 합니다.
하늘도 모르시는군요? 딱 보면 압니다. ㅡㅡ/.
심심해 죽겠습니다. 뭐 없을까요?
시간은 없고 후딱 놀만 한 것 없을까요?

 

//////////////////

 

없어서 못 먹으나, 있어도 못 먹으나 결과는 똑같네. ㅡㅡ

밥은 먹고 살자고요! 저는 하루 두 끼니는 먹네요.

식사는 제대로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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