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전에 'newline의 실체' 라는 제목으로 '나 같았다면, 모욕죄로 고소했을 것' 이라고 작성해서, 모욕죄 고소하는 방법과 팁을 적어놨는데요. 욕은 단 1개도 안썼습니다. 그런데 글삭과 동시에 강제탈퇴가 되고, 아이피가 밴을 먹었군요...

저 newline 라는 사람은 

1. 타인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줄 수 있는 글
2. 도배 또는 욕설, 음란한 단어 및 표현을 포함한 글
3. 회사 또는 타인을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훼손시키거나 모욕을 주는 글
4. 내용이 부실하거나 링크만 존재하는 글
5. 이용자 또는 제3자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비방함으로써 명예를 손상시키는 글

이렇게 다양하게 '게시물 규제정책' 에 위반되는 규제대상 임에도 불구하고, 왜 저만 신고당하고

저 사람은 신고도 안 당하고, 강퇴도 안당할까요? 신고 눌러보니 사이트에서 활동을 많이해서 신고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그럼 저도 도배글 한 천개쯤 작성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건가요??

공신들도 토사구팽 당하는 마당에 newline 저사람이 도대체 이룬게 뭐가 있다고 이런 신고 불가침영역 존에 들어가 있는 걸까요?

충분히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댓글인데요? 혐오감 안느끼신다면...

도대체 얼마나 더 심한 욕설이 오고가야 혐오감으로 인정되나요?

그리고 1월 12일인데, 오늘은 몇일일까요...

사람을 동물에 빗대어 비하하는 이런 말투가 정상인가요?

운영진분들도 회사에서 '스스로 개가 되셨네요' 라는 말 들으면

모욕감을 느끼지 않으시나요? 

그나마 게시판이니깐 그렇지. 머리에 총 맞지 않은이상

이런 말 들으면, 바로 주빵 날라갈텐데요 ㅎ

근데 오히려 서로 얼굴을 마주보지 않는 곳이니깐 더 조심해야 하는데

인성 개차반인 사람이 요기저기 휘젓고 다니는데

아무런 제재가 없는건가요?

몇일전 ㅁㅁ 커뮤니티에서 ㅁㅁ회원이 어떤 베충이에 대한 제재 문제로

운영진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했더니 저렇게 보복성으로 제재를 가하더군요 ㅎㅎ

ㅁㅁ 커뮤니티도 정상적인 곳은 아니거든요. 일부 특정 회원들과 커넥션이 있어서

그 회원들 잘못 저격했다간 바로 영구퇴장에 아이피 밴 먹거든요...

암튼 여기도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이 글 때문에 제재 당하긴 하겠네요.

회사 임직원을 비방하는 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여기가 무슨 북한공산당도 아닌데, 쥐죽은듯이 그냥 아닥하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잘못된 점은 말할 권리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하는건 아닐까요?

물론 욕설로 비난을 하는건 잘못된거지만요. 시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고집보다는 어느정도 수용하는 자세도 되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니가먼데 이래라 저래라야 하면 뭐 할 말 없지만요.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