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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생각 .. 풍수지리 정보

황당한 생각 ..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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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정기때

전국에 아주 큰 말뚝을 맥이 흐르는 곳에 박았고, 해방 이후 모 단체에서 일일이 맥이 흐르는곳을 찾아 다니며 뽑았다라는 방송과 글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 2가지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인데 아직도 말뚝을 발견하지 못한게 많고, 맥이 흐르는 지형을 도로나 인력을 동원해 회손해서 방법이 없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10년 사이에 4대강의 물흐름을 막아놔서 사람으로 따지자면 동맥경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연은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게 놔도야 개천도 같이 흐를텐데 이것도 풍수지리에 영향을 주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예로 확실한것중 하나가

지하에 수맥이 흐를 경우 그 위에 절대 집을 짓는게 아니다.

황당한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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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4대강은 맥의 흐름이 아닐까라는
황당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명박이 엄청 무서운 사람이였구나? 맥까지 생각하고..
라는 식의 무식함일수도 있죠..ㅋ

어르신들은 풍수지리에 대해서 전설이나 지식을 조금씩은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아서 여쭤보면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들을수 있었거든요.

귀신이라던가, 폐가된 사유라던가, 묘자리 옮기고 후세들이 좋아졌다라던가..이런식이요..

여담...말뚝  뽑은거 사진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크더라구요.
그런데, 황당하고 웃기셨겠지만
오죽하면 이런 황당한 생각까지 했을까? 라는 생각은
안드셨나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크게 느낄지도 모르는 형국인데..
황당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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