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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쁜 아줌니 만나러 갑니다. 정보

이쁜 아줌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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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외출을 해야 합니다.
어제 밤샘을 해서 쉬고 싶습니다.
그런데 나가야 합니다.
안나갈 수 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날 사람이 이쁜 아줌니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졸리는데도 억지로
싫은데도 억지로 나가야 합니다.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일 때문에 ....
싫은데도
쉬고 싶은데도 마지 못해 나가는 겁니다,
 
이글은 뭐...
막내별 엄마가 들어와서 봐도 상관없습니다.
일에 관한 상의를 위해서 만나는 거니까요...
아무래도 날도 더우니까
시원한 워커힐 언덕에 앉아서 이야기를 해야 할까 봅니다.
일 이야기를요...
이제 갑니다..
~~ㅇㅓㅇ~~~ㅇㅕ>

댓글 전체

> 일 이야기를요...
이일 이야기 겠지요?

모진 풍파 헤치고 겨우 찾아간,
sir이라는 동네의 자유게시판이라는 구역에서,
거시기해서 머시기 해부렀다는...

'이쁜 아줌니 만나러 오기 위해'
작업(*^^*)을 했다는...
무사히 왔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술한잔도 못하구요...
투덜투덜.....

잘 해보잡니다..
물어 봤다간 머리 나쁜것 들통날까봐서 못 물어 봤습니다.
뭘 잘해보자는건지...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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