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살만합니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제 조금 살만합니다 정보

이제 조금 살만합니다

본문

푸르던 시절에 고학을 하느라
몸을 과하게 움직인 여파로
일년에 두번은 연례행사처럼 몸살을 심하게 앓습니다.
그 몸살이 찾아 들면 사람이 거의 허물어져 내립니다.
그리고 몸살이 끝나고 나면
거짓말처럼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집니다.
 
이렇게 일년의 반이 지나갔나 봅니다.

댓글 전체

뜨락님 없는 동안 얼마나 허전 했던지 내 가심이 애렸습니다.

애리다 못해 뜯어집니다.

그 아픔 압니다.년례행사 처럼 꼭 바쁠때 찾아오는 거의 반죽음의 아픔,,,

우리 건강 합시다,,악으로 깡으로,,ㅎ
문병 갈려고 꽃을 주문했는데 노란 국화가 와서 꽃집 주인하고 싸우느라

늦었네요...내 옆에 꽃이 잇습니다.노란 장미,,향도 조쿠,,

이젠 필요없게되서 다행 입니다..ㅎ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