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밥먹다가 이게 왠 날벼락이냐 ㅜㅜ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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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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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밥먹다가 이게 왠 날벼락이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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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정말 경멸?하고 무서워하며 지나가는 개미만봐도 소름이 전율로승화되버리는 그런사람이 나인데 ㅜㅜ
회사 점심시간 밥먹다가 천장에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던 거미한마리가..
우리의 찌개속으로 풍덩 (아 좌절이다..이런)
찌개는 물론 밥도제대로 못먹고
밥심으로 사는 나인데 이렇게 못먹게 되니 정말 한순간 용감하게 거미를 죽이고싶었으나..
그럴 용기도 없을뿐더러 그럴필요도없었다
찌개에서 점점 익어가더라는

된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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