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간사한 분들 많네요. 정보
참 간사한 분들 많네요.
본문
우리들이 물건을 살 때.. 돈을 바로 지불하고 물건을 가져 오죠.
카드 결재도.. 카드사에게 지불을 해야지만. 여튼 상인에겐 바로 지불하죠.
근데. 인터넷 구입의 경우나 예약 판매의 경우..
선불을 하고.. 물건은 나중에 받죠...
그런데..
홈페이지나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머들은...
왜...
돈을 반 받고 일을 다 해준 뒤.. 잔금 받거나..
심지어.. 전액 후불을 하시는거죠..?
어떤 일례입니다.
웃을 일은 아닌데.. 내 일이 아니라선지 자꾸 웃음이 나오긴 하더군요.
정말 미꾸라지들...
누가.. 돈을 안주셔서.. 홈페이지 대문을 닫아놓고..
해당 정보를 공표하셨답니다.
그러니.. 알아서 전화가 오더라네요.
엄청나게 무안할 정도로 사과를 하더랍니다.
맘 약한 그 분은..
이렇게까지 하라는게 아니라고....
계좌 달라며.. 바로 입금 하겠다고...
정말.. 정말.. 너무 미안하다고..
2,3분이면 되었을 통화를.. 30분 가까이 미안하다며 말하기에..
정말.. 힘들었고.. 마음이 쓰였나 하고.. 믿었더랩니다.
그리곤.. 안스러바서..
등록된 글도 지워주고.. 홈피도 열어서 업을 계속 하게 해줬는데..
주겠다는 돈은.. 안주고..
다음 날이 되어도..
그 다음날이 되어도.. 일주일이 지나도..
안주더랍니다.
전화 걸어서 따질려다가.. 압박 느낄까봐.. 메일로 보내고 메씨지로 보냈는데...
계속 그렇게 안주더랍니다.
다시 대문부터 막으려 들어가니.. 비번 바꾸고.. 잠수..
인간의 눈물...
진정한 참회... 간곡한 부탁...
과연.. 믿어도 될까요..?
일부겠지만..
화나는 일이지만..
참 웃음이 나오더군요.
뭐.. 하긴.. 파란 지붕의 한국 지존도 사기 치고 있는 마당에..
그까짓 돈 1,2백 사기 치는거야... 죄도 아니겠죠?
저 같으면 달려가서..
돈 내놔라고 윽박지를껍니다.
왜?? 많은 기회를 줘도 안되는건.. 고의로 밖에 안보임.
기브 앤 테이크!!
뭔가를 가졌으면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등가교환이죠??
ㅎㅎㅎ
간만에 강철의 연금술사나 봐야겠네요. 등가교환. ㅎㅎ
댓글 전체
흠....인간의 나약한 양심이란....
안타깝습니다. ㅋ
안타깝습니다. ㅋ

이건 사기죠.
계약위반~
계약위반~

저만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 서버에서 만들어서 잔금 받기 전까진 클라이언트 서버로 옮겨주지 않습니다.
일단 옮겨놓고 주겠다 이런말 전 안 듣습니다.
저는 제 서버에서 만들어서 잔금 받기 전까진 클라이언트 서버로 옮겨주지 않습니다.
일단 옮겨놓고 주겠다 이런말 전 안 듣습니다.

ㅉㅉㅉ.. 참...그럴꺼면 왜 만들어 달라고 한건지;;;
거래할때는 개가죽님처럼 해야겟네용
거래할때는 개가죽님처럼 해야겟네용
선입금이 최고... ㅋㅋㅋ
몇번 않되지만 전 선입금 받고 작업해줬습니다...
대신 만족하실때까지 충분히 A/S도 해드렸고요...
처음엔 좀 못믿어 하시는듯 했지만 해드리고 나니 좋아하시더군요...
가끔 메신저로 궁금한거 질문도 오곤 한답니다...
전액 후불이런건 절대(?) 않합니다... ㅎ;;
몇번 않되지만 전 선입금 받고 작업해줬습니다...
대신 만족하실때까지 충분히 A/S도 해드렸고요...
처음엔 좀 못믿어 하시는듯 했지만 해드리고 나니 좋아하시더군요...
가끔 메신저로 궁금한거 질문도 오곤 한답니다...
전액 후불이런건 절대(?) 않합니다... ㅎ;;

고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