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이 있는 반면... 점점 좋아지는 스탈이 있다.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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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밉상이 있는 반면... 점점 좋아지는 스탈이 있다. 정보

밉상이 있는 반면... 점점 좋아지는 스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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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처음 인상이 안좋은데..
점점 좋아지는 사람이 있고..
첫인상은 너무 좋은데.. 점점 깨는 스탈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신애라 남편... 이름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너무 싫었는데..
여러 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니...
지금은 천사급이죠??

연예인들 별로 좋아하지만은 않지만..
특히 남자. 하하;;
음..
신애라 남편이라 신애라씨나.. 이런 분들은 정말..
파란 지붕과 여의도에 계신 권력과 부와 학벌이 짱짱한 그 분들 보다 훨씬 뛰어나고
실용적이고 위대하고 훌륭해 보이십니다.
국회의원 대다수.. 그리고 파란 지붕의 보스와 주변인들..
다 없어지고..
그냥 이런 훌륭하신 분들이 거기서..
국민과 호흡하며..
나라를 이끌어줬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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