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쥐잡는 날?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한달에 한번은 쥐잡는 날? 정보

한달에 한번은 쥐잡는 날?

본문

60년대인지? 70년대인지?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몰라도
우리네 부모님들은 한달에 한번씩 쥐잡는 날에 쥐를 잡았다고 하더군요.
쥐를 왜 잡았을까요?

차곡차곡 모아둔 곡식들을 축내고, 전염병을 옮겨서 쥐를 잡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쥐약먹고 죽은 동네개들도 그렇게 많았다고....

짤방을 클릭해 보시면 포스터를 올려놨습니다.
국민학교때 한번쯤 본듯한 기억이 나네요.

이 포스터를 보니 우리나라에도 거대한 쥐(박이) 한마리가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서민들(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릴줄 모르고,
차곡차곡 모아온 서민들의 곡식(세금)만 축내고,
자기뱃속만 챙기는 정치인들(딴나라당)=쥐(쎄기)를 우리도 잡아야 되지 않을까요?

공감하시면 공감 때려주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십니다. sir회원님들 알라뷰~

댓글 전체

묘한 공감입니다...
얼마 후 재산 환원한다고 뉴스에 나왔던데...
저는 그를 못믿음.
그거 환원하고 몇 갑절 수금하겠죠...
자기 세계에 빠져서 허우적되는.. 어찌 보면 불쌍한 영혼...
요즘 "촛불집회" 에 대한 이야기, 미국산 쇠고기문제, 기타 쥐박이에 관한 이야기,등
사람들이 큰 인식을 안하고 있습니다. 왠줄 아십니까? 이제 지겨워 진거죠!
여름휴가에 더위에 모두 지친거죠. 될테면 되라. 이런식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보니 오늘 점심으로 냉면을 먹었다? 이런말들이 많은데.
모두 미국산 쇠고기 육수뼈를 푹 고아서 드신겁니다.
요즘 서울시내의 시장 정육점이나 동네 정육점만 가도 쇠고기 세일합니다.
미국산인지? 호주산인지? 표시제 어떻게 믿습니까? 아고 무서워서 한국산 쇠고기도 못 먹습니다.
국민들의 의식에 미국산 쇠고기 월령 30개월미만 우리내 기억속에 사라지고,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으려 한다" 의 속담처럼 점차 그 확산이 커지고 있는겁니다. 30년후..그 증상은 점차 크게 나타나겠죠.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