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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넷북 정말 버릴 정도의 저주급인가??!! 정보

넷북 정말 버릴 정도의 저주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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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서브노털북으로 넷북을 업어왔습니다.
엄밀히는 대금 대신으로...지만.. 쩌비..

써보니 그렇게 저주 받을 상황인지...
제 생각엔 아닌 듯 합니다.
워낙에 컴 사양이 급격히 올라가다보니 성에 안차겠지만..
286 AT도... 486도.. 펜티엄도.. 쭉 써본 입장에선..
과연 이게 느려터진 쓸모 없는 녀석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물론..
태생적 한계는 분명하겠지만..
몇몇 프로그램(그것도 3d 등 전문 그래픽 프로그램 기준)이 안돌긴 하지만..
cs3 기준으로 일러 빼곤 다 돌아가고.. 심지어 맥스까지 돌아갑니다.
일부 게임이랑 해상도 영향 받는 극히 일부 프로그램은 아예 실행 조차 안되긴 합니다.

워드도 무난히 쓰고.. 무선 인터넷 성능은 과히 탁월하다 하겠고..
괜찮은 녀석인 듯 합니다.
기존 노털북들의 무게 등과 비교해도 꽤나 가벼운 수준이고..
발열도 적은 편이고.. 게다가 장시간 이용.. 흐흐흐.. 기차 타고 슝슝 다녀도 방전 안됨..


다만!! 단 하나... 걸리는게..
해상도인 듯..
포샵을 돌릴 순 있지만.. 너무나 좁은 화면으로 인해 이건 뭐 열나게 스크롤질을 해야하고..
플래쉬 등도 가동하지만... 드림위버도 가동되지만.. 이건 뭐...
그러나 에딧더하기나 한글... 인터넷 등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세로 편집 시 폭 채우기로도 글자 가독성이 우수하고..
색감? 뭐 이런걸 기대하는건 과한 기대겠죠? 시야각?? 이런건 정말 욕심인거 아시죠?

굳이 단점을 꼽으면..
1. 지나칠 정도의 낮은 화면 해상도
2. 생각보다 높디 높은 가격(엘지 아이스크림 기준)

그 외엔.. 꽤 만족스럽습니다.
돈 주고 사라고 하면....? 음.. 주저할 듯 하하하.. 요즘 HP와 델 등에서도 저가형이 많이 나와서..
기존 아수스 MSI 등등과 더불어 40-50만원대에서도 넷북을 만나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윈7도 잘 붙는다고 하네요. 깔아보진 않았지만..


아 글고 요즘 네이트온 접하면 시스템이 자꾸 죽네요.
연락 필요한 분은 임시로 메일로 좀 해주세요잉... -_ㅜ
저의 탁한 목소리가 듣고프면 전화 쌔려도 되고요.. ㅋㅋ

댓글 전체

넷북은 1024겠죠..?
서브 놋북 계열이 그나마 좀 더 지원해주지만서두...
12인치가 괜찮은데.. 의외로 또 어정쩡하더라구요 써본바..
14인치 넘어가는건... 이동성이 극도로 떨어지고.. 무게도 문제지만 그 엄청난 크기란..
저는 삼성 N120을 미국에서 샀습니다 ^^;
용도는 단순히 웹디 코딩, 인터넷 서핑, 워드, 이메일 체크 정도랄까요?
게임이라면 뭐 간단히 돌릴수 있는걸 돌리겠지만, 현재 갖고 있는 메인 노트북이 대신해줘서..;

사람들이 저주급이라고 하는것은 아마 넷북을 메인으로 골라서 그럴듯싶습니다 =_=;
넷북은 엄밀히 말하자면 서브용입니다. 부쩍 커진 PDA를 들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넷북을 일반 노트북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것이고...
여기에 데스크탑까지 비교한다는 자체가 더더욱 말도 안되는것이죠

참고로 저의 해상도는 1024*600입니다. 1024*768로 강제로 높일수 있지만 깨져보인다고 하더군요 ㅅ=;

램 2기가에 램디스크 512메가 잡아주고 포샵 돌리면 무난하게 돌아갈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넷북을 지극히 메인으로 쓸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이거 왜이래?!?!"라고 단정짓고 저주급이라고 단정짓는거죠..

저는 넷북을 사랑합니다~ 만세~ ^^
전 세로 해상도가 600도 안됩니다 하하.. 아주 죽어요 죽어..
그래도.. 나름 활용도가 있으니 괜찮은 듯 합니다.
이동 중에 뭔 고도의 작업을 할 것도 아니고..
서류 치거나 간단한 작업들이 주를 이룰텐데 말이죠.
게임도 보니 되더라구요.. 크크.. 게임할 일은 별루 없지만..
갠적으로 PDA도 좋지만.. 넷북이 훨씬 좋을 듯 합니다.
저가형 넷북의 경우 왠만한 PDA 값이니....
노트북 이란게 단순히. 그걸로 외부에서 작업용은 아닙니다.
휴대성이 좋아야 하고, 베터리 효율이 높아야 하죠!!
그런데 넷북은 그걸 다 충족 시키니까~~
그리고 넷북으로 작업 가능 하지 않타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노트북 2대 째 이고 아직 넷 북은 없지만.
서브 노트북 1.2 킬로 짜리 ibm 쓰고 있는데 무선랜도 안됩니다..

무선랜은 usb로 꼽아서 이용 하는데 거래처 가도. 다 인터넷은 되니까 그곳에서 쓰고;;

작업을 할려고 할땐... 간단한 포샵 작업은 다 됩니다. 노트북으로.
또한.. 뭐. 집에서 작업 할땐. vga로 꼽거나. 집에 데탑으로 하죠~~

데탑 모니터 꼽으면 해상도도 커지고; 좋아요!!

작업 할려고 하면은 데탑 사야죠 넷북 아니고. 일반 큰 노트북~~~

요즘 컴퓨터 1-2대 없는곳은 없자나요!@!
휴대폰이 온 국민의 필수 품이 된게 가볍고 베터리 오래 가고, 문자, 등등 때문에 이용 하는건데
노트북이 그걸 이제 곳 대처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이. 조만간에 넷북이랑 함께 판매 한다고 하는 소리가 있던데 그때 정도면
임대도 있고, 보조금도 많을듯 합니다...

넷북 이란게 부품이. 작고, 현재 사용층이 좀 적어서 그렇지. 좀 많아 지고, 업체랑 회사 많아 지면 일반 데탑 이랑 보다는 저렴 할까 생각됩니다...
재밌는게.. 인터넷 속도는 현재 제 데탑보다 탁월합니다.
아주 놀랬어요. 우리집 인속이 워낙에 느려서 그런탓도 있지만... 여튼.
배터리는 저도 메인 녀석보단 이 넷북이 훨씬 막강하네요.
메인도 사실 주력으로 끌고 쓰고 있던건 아닌지라...
개인적으로 폰으로 게임이나 음악이나 기타 등등하는 것 보단 넷북이 나으리라 봐집니다.
mac book pro 쓰는데  단순히 cs4 페밀리만돌릴목적으로삿지만

우리나라인터넷환경에서는 정말 쓰기힘드네요 ㅡㅡㅋ 

부트캠프안쓰고 osx 만 주구장창쓰고있는데  바이러스자체가 안걸리니까

 윈도우쓸때보다 프로그램돌리는건 안정적인거같아요

 근데 살짝쿵 소니 바이오 도 메인노트북으로 사야될꺼같네요 윈도우는 역시무시못하는거같아요 ㅋ
와우 맥패밀리셨네요.. 하하.
예전엔 맥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이미 IBM도 많이 따라붙었고.. 일정 부분 앞서기도 해서.. 미련은 버렸어요.
아직까지도 넘 비싸서리...
누나가 맥을 썼었는데.. IBM 넘어올 때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불편하다고..
지나칠 정도의 낮은 화면 해상도 빼면 정말 쓸만한 녀석이죠. 그만한 가격에 포토샵 드림위버 스타동영상 듀얼로 틀어놓고 작업도 되니 뭐 말그대로 이동용 작업장으로는 가격대비 최고라고 생각해요.
지나칠 정도의.. <- 초공감.
그러나 불가피한 듯.. 작은 사이즈 때문에 해상도 지원은 당연히...
설령 억지로 해상도를 더 올리더라도.. 떨어지는 가독성을 무시할 수 없을 듯 하네요.
흐흐흑..
그냥 쓸랍니다 전.. 흐흐.
고진샤... 갖고싶더라구요. 조그맣고.. 휑휑 돌아가고.. 흐흐..
일단 넷북으로 만족해버렸습니다.. 흐흐..
공부합세님 소시 사랑 여전하시죠? 크..
얼마 전 소시 사진 50000만 대방출이란 어떤 분의 글 보고...
공부합세님이 확 떠올라버렸었습니다 ㅋㅋ
전 hp mini notebook 2133 쓰고있습니다. 윈도우 7 깔아서야 이제좀 쓸만해졌습니다.
CS3 마스터컬렉션, 프로세싱능력을 따지자면,


(빠름) 7 > xp > vista (느림)


이렇게 입니다.
윈7 깔아서 쓸 수 있다길래 고심 중입니다.
년말 즈음에 메인 데탑 교체할 때 윈 7 구매할텐데.. 그 쯤 전후해서 해볼까 싶네요.
아 저도 갠적으로 HP 놋북이랑 델껄 아주 좋아라합니다 흐흑..
지금 엉뚱하게 넷북은 난생 처음으로 LG를 잡게 되었지만.. 흐흑.
헐..
저는 hp 계열과 악연이 있어서 만나기만 하면 고장이였는데 =_=;
지금 저의 메인 hp 노트북은 그냥 있는대로 쓰는..

솔직히 튜닝이 두렵답니다 ㄷ..
윈7이 xp보단 느리고 비스타보단 빠르다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윈7 나중에 깔아볼려구요 ㅎ
ㅎㅎ;
엄밀히 말하면 HP가 아니라 컴팩을 좋아한답니다.
HP가 컴팩을 꿀꺽해버려서 HP라고 쓰긴 하지만..
HP 원래 계열보단 컴팩 계열로 나오던게 전 좋더라구요.
델이 HP를 추월할 즈음부턴가 델의 전략과 디자인(딱딱하고 블랙인 것 등등)..
그리고 이러 저러한 것들 때문에 델도 좋아하게 되었고...
흐흐..
근데 엘지꺼... 첨 써보는데.. 넷북 수준에선 꽤 괜찮아 보입니다.
딱이 걸리적거리는건 없네요. 따지고 들면 끝 없이 약점이 나오겠지만..
피곤하게 살기가 싫어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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