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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퀄리티가 조금 있는 개발의뢰나 홈페이지 의뢰물들 만을(한마디로 가격이 조금 있는...) 그누 "제작의뢰"란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볼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기는 했었는데 오늘 제작실패담 페이지를 보고 막연한 기대도 접기로 했습니다.

제가 좀 다른 세상을 사는 건지 아니면 이곳만 유독 거래가 그렇게 이루워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회사대 회사거래를 해도 담당자와 제작자간에는 서로의 고충을 조금씩 반영하며 최초의 계약서와는 조금 다른 제작기간과 결과물을 내어 놓게 되는데....좀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의뢰자는 사기를 외치고 개발자는 부도덕함을 욕하고 거기에 리플로 찬반이 오가며 의뢰자 & 개발자 이 둘이 모두 롤러코스트를 타고 돌아오기 힘든 길을 걷는 형국입니다.

그냥 저는 조금에 인맥들 이용해서 굽신굽신으로 먹고살 결심으로 2010년을 맞이해야 겠습니다.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 하는 말은 아님니다만, 개발자는 없는 것을 만들거나 남들이 가지 못한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도 생기고 의지와는 다른 길을 마지 못해 택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콜롬버스가 대륙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에스파니아 여왕의 등을 친 인물로 후대에 기록되어졌을 겁니다. 또 콜럼버스의 테이블의 위에 달걀을 세운는 법은 아주 바보스러울 정도로 간단한 일이지만 콜롭버스가 아니면 그 누구도 세울수 없는 달걀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은 개발자란 칭호로 따라오는 아주 무거운 짐을 기본적으로 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잘만 이용하면 콜롬버스와 같은 엄청남 성과를 의뢰인들에게 안겨주는 보물과 같은 인재들입니다. 

대박들을 원하시겠죠?  세상 모든 대박에는 위험부담이 동반됩니다?  그 불확실성을 특정 개발자에게 맡겨 일을 진행하는데 어떻게 어려움이 없을까요?  의뢰인 개발자 각자의 변수와 난수를 만나는 일이 부지기수란 말이죠.

개발은 X의 변수가 존제하는 사항이고 위험부담은 항상 있습니다.  물론 답이 나와있는 개발을 제외한 개발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변수가 생겼다고 말할 지언정 개발자들 잠수 타지 맙시다.  변수가 생겼다는 말에 화들짝! 하며 사기꾼이라고 말하며 얼굴 바꾸지 마시고 우회로를 개발자와 상의 하는 의뢰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부로 개발을 들어가지 말았으면 하는 글이고 함부로 개발자를 욕하지 말자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이상, 제작의뢰 페이지에서 30분 입맛 다시다가 먹기를 포기한 1인에 글이었습니다.

댓글 전체

요즘은 잘 안봐서 모르겠네요.
근데 현재 SIR 제작방 자체가 그렇게 될 구조인 듯 합니다.
없애거나 개선해야할 듯..
이러다가 난장판될 듯..

SIR에서 받느니 지인들로 연명하는게 나은 듯 합니다. 아......우....
요즘 넘 저가로 때리시는(?) 분들 덕에 시장이 너무 혼탁하네요. 무조건 싸고 질 좋은...을 부르짖는..
하루 일당 10만원 이상은 확보되어야는데.... 에휴..
에혀....전 큰애 대학을 이걸로 보내야 하는데....ㅎㅎㅎ

장남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남들은 장남들만의 근성이나 저력, 성실함 같은 것들이 자연스레 생기나 보더라구요.  찬비님도 장남이시니 그 저력으로 잘 되실겁니다!

주말입니다!  여친만나러 가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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