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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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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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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공부는 할 수 있다. 공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경우는 없다. 인간은 몇 살이 되어도 학습에 의해서 진보하는 동물이다. 

 톨스토이는 노년이 되고 나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했다. 괴테는 죽기 직전까지 <파우스트>를 썼다. 작곡가 포레의 작품에서는 70대에 작곡된 것에서도 진보를 엿볼 수 있다. 피카소는 91세가 되었을 때에도 침대 옆에서 창작 활동을 계속했다. 

 21세기는 고령화 사회이다. 이것은 마이너스 이미지로 포착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퇴직 후 자유로운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은, 생각해 보면 참으로 멋진 일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퇴직한 사람들이 50년 전이라면 결코 사회나 가정에서 이룰 수 없었던 일들을 해낼 수가 있다. 슐리만이나 로웰은 사업에 성공한 후 학문 연구를 시작했다. 앞으로는 보통 사람도 그들과 똑같이 할 수 있다.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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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이나 배움에 있어 늦은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학문과 배움으로 이득을
바라며 계산에 넣어 이미 비관적이 되어버린 어리석은 자들을 빼고는 말이죠.

힘찬 한주들 되십시요.

댓글 전체

일단 배움으로 어떤 금전적 이득을 보려고 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배움을 얻은 후 그때가서 생각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실 알아 두어서 쓸모없는 것은 이곳에서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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