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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어제 집을 뜯었습니다. 정보

어제 집을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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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을 철거하고 다음주에 공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먹고 살기도 빠쁜데 집을 지을라고 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콘크리트로 지을라했는데 집사람이 ALC로 하자고해서...

그 뜻에 따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전문업체 찾는다고 이렇게 늦었네요.

전문인지 아닌지는 지어보고 살아봐야 알겠지만...

그것은 저의 복이겠지요.

학원강의하랴, 출강가랴, 홈페이지 제작하랴~

거기다가 현장 감독까지.....ㅠ

다리가 엄청 부었네요. 왠종일 서있을라니 힘들어요~

임시 거처로 자러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댓글 전체

오래전에 저도 지금 사는 집을 지었는데 업자도 잘 만나야 겠더라구요.  화장실 떵파이프가 작아서 휴지를 못 넣습니다.  완공하고도 집주변 배수로가 엉망이라서 그거 재시공 해달라고 윽박지르고.....
업자 너무 믿지 마시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3개월, 정도 공중 부양한 듯한 생활을
하셔야겠네요.
포대장님!
바쁘시겠지만, 집을 짓고 하는 모습을 기록(사진등) 하셔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려도
좋은 추억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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